오키나와 여행 준비 국제운전면허증 총정리

오키나와 북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품은 정글리아 오키나와가 2025년 7월 25일 공식 개업합니다. 정글과 공룡을 테마로 어트랙션과 레스토랑, 스파, 숍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워 바캉스!'를 컨셉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 새로운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가 오는 7월 25일 개정합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얀바루를 품을 압도적인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테마타크입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디즈니랜드나 USJ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흥분과 고급스러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컨셉은 '파워 바캉스!'(Power Bacance!).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 오키나와까지 85km 거리입니다.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1시간 30분, 국도로 갈 경우에는 2시간이 걸립니다.
아열대 정글에 자리잡은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정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요금(1Day Ticket)부터 살펴볼까요?
어린이는 4살부터 11살까지입니다. 외국인은 일반 요금이 적용됩니다. 현지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에 일본 거주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대충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어요.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세계자연유산 얀바루를 품고 있는 오키나와 북부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공룡을 주제로 한 어트랙션 테마파크입니다. 여기에 광할한 아열대 정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스파와 레스토랑, 판매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정글리아 오키나와 입구는 거대한 나무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나무에는 오키나와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로 장식한 것입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과 치장합니다.
레스토랑과 숍이 모여 있는 엔트란스 빌리지인데요, 테마파크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테마파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열대 정글과 멀리서 떠다니는 열기구, 거대한 공룡의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옥외 스테이지인데요, 주야로 이벤트와 연주회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여행을 마무리하는 밤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네는 어트랙션이 22개에 이릅니다. 대자연을 무대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흥분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일부를 소개합니다.
우선 사파리입니다. 거대 생물이 시설을 파괴하고 탈출했다는 상황에서 12인승 오프로드를 타고 사태를 수습한다는 미션에 나섭니다.
사파리가 향한 곳은 공룡 20마리가 있는 서식지. 그곳엔 키 19m의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의 공룡이 코 앞까지 다가옵니다. 정글 속으로 들어가면 육식 공룡 T-REX가 쫓아온다는 설정으로 체험시간은 17분 정도입니다.
정글에서 길을 잃은 아기 파키리노사우루스를 찾아 나서는 어트랙션입니다. 정글에서는 안킬로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 등 아기 공룡을 만나며, 동굴과 터널을 거쳐 아기 공룡을 찾게 됩니다. 체험시간은 14분입니다.
직경 23m의 거대한 열기구를 타고 200m 상공을 날며 테마파크 주변을 내려다 보는 파노라마 어트랙션입니다. 정글은 물론, 멀리 에머랄드 그린 해변까지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푸른 하늘, 저녁에는 석양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열기구는 일본에서는 드물게 가스기구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체험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맴몸으로 정글 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드넓은 정글에서 짜릿한 절규와 함께 압도적인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입니다. 약 19m 높이의 타워에서 최대 깊이가 34m에 이르는 협곡과 울창한 숲 속으로 뛰어드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19m 높이에서 얀바루 정금을 향해 두팔을 벌리고 새처럼 창공을 나는 체험입니다. 280m 활공하는데요, 스릴과 상쾌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높이 18m의 4인용 그네를 타고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어트랙션입니다. 그네를 타며 처음엔 정글이 보이던 것이 하늘로 바뀐다고 합니다.
지상 20m 타워에서 뛰어내리며 비명을 지르며 정글로 뛰어드는 번지점프입니다. 뛰어내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가기로 하고 상하로 오르락내리락 하며 정글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몸이 빠른 속도로 발사되며 하늘로 향합니다. 앞으로 뒤로 움직이는 흥분 속에서 얀바루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약 19m 높이에서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갑자기 훅이 풀리면서 수직 낙하하는 어트랙션입니다. 소리를 지르며 그물망에 떨어지게 됩니다. 스릴과 해방감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84m 길이의 충렁이는 다리를 로프에 의지해 한걸음씩 건너가는 하늘을 걷는 어트랙션입니다. 발판 사이로 정글 계곡이 내려다 보입니다. 발판은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최대 높이 34m에 이르는 계곡 위를 걸어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정글 위의 출렁다리는 건너는 어트랙션입니다. 발판을 옮기며 짜릿한 순간을 맛볼 수 있으며, 대자연을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건너도 됩니다.
울퉁불퉁한 정글을 버기카로 질주하는 짜릿한 어트랙션입니다. 오프로드에서는 얀바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주마루, 데이고, 야에야마야시 등입니다. 버기 볼티지는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에는 15개 음식점이 산재해 있습니다. 엔트란스 빌리지가 있는 빌리지 바자르(Village Bazaar)를 비롯해 숍이 10개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눈 앞에는 숨을 죽이게 만드는 정글과 창공의 파노라마. 엔트란스 빌리지에 있는 파노라마 다이닝은 테마파크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높은 천정에 유리창으로 개방감이 넘치며 새 둥지의 모양의 테라스에는 네스트 좌석도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재배되는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는 쉐프가 아이디어를 넣어 만든 음식이 제공됩니다. 식사를 하면서 얀바루의 대자연을 내려다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석양을 볼 수 있고,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입니다. 야자수와 다양한 열대식물로 둘러싸인 남국의 리조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나는 식재료를 사용한 라이브 키친은 맛도 비주얼도 와일드하다고 합니다.
테마파크에는 스파 정글리아(SPA JUNGLIA)라는 스파가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대자연을 바라로는 스파입니다. 세계 최대규모의 인피니티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람소리와 새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야외공간은 남국 리조트같은 식물로 둘러싸인 사우나와 칼슘암탕에 냉탕, 실내에는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천연온천과 동굴탕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우더룸에는 다양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애프터버스도 우아함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파 이용요금은 성인이 2,640엔, 어린이(4~11살)가 1,540엔입니다. 이용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재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합니다. 지난 2월 20일 공식 호텔을 발표했습니다. 제휴 파트너는 테마파크 주변 오키나와 북부 지역에 위치한 호텔 4곳입니다.
향후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한정 티켓 숙박 패키지(일반 1일권 외에 특별 입장 보장 혜택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나, 항공권+한정 입장권+숙박을 포함한 공식 다이내믹 패키지 등을 통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식 호텔과 정글리아 오키나와 간 셔틀버스 운행도 정비해 나갈 예정입니다.